아침에 옥상에서 뜯은 부추로
휘적휘적 메밀전을 뚝딱! 해주시는 오마마마의 솜씨.
알랴뷰 쏘머치 맘!!!
살앙해요~ 오마마마!!!
집에 동동주가 없는게 아쉽지만...
창 밖은 타닥타닥 비가 내리고
식탁엔 메밀부추전이 있고...
나른하고 행복한 일요일
문득 여름휴가 같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기분
휴가가 뭐 별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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