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가 보내 온 베를린 사진들
오늘도 열심히 공연보러 다니며 나름 쉬고 있겠지??
움... Q가 보내 온 이 슈퍼마켓 사진. ㅋㅋㅋ
베를린 놀러갔을때 먹을거 사러 갔던 슈퍼마켓~^^
내 독일여행 사진폴더를 뒤져보니 이 슈퍼마켓에서 찍었던 이런 사진이 나옴.
•바나나 크기의 거대한 생강
•술을 고르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독일 청년들이 와서 막무가내로, 자꾸 와서 권장해주던 DAB 맥주
•'아시나요' 같은 아이스크림 인줄 알고 샀더니 그냥 진짜 케이크여서 난감했던...
그 케이크 ㅡㅡ;;;
그래서 그날 밤, 숙소에 돌아가서 이런 상차림으로 맥주를 마셨었지. ㅋㅋ
베를린에 머무는동안 편히 잘 쉬었던 아파트 사진도 있다.
또 가보고 싶어지네...^^
이 집 주인님은 아직도 베를린에서 잘 지내고 있을까나?
이 아파트 근처가 무슨 미술대학이라 들었었는데....
박물관 근처의 노천 카페
내가 찍었던 사진들 보다보니... 나도 여기 또 가고싶다.
요즘의 베를린은 이런 가을 하늘이라고 하네.
정말 가을같은 푸른 느낌...
올 겨울에도 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투어를 못 하겠지.
오로라도... ㅜㅜ
나도 다음주 주말이면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서 미국 서부여행을 떠나지만...
가면 또 좋~다~고 돌아다니겠지만...
막 가고싶어하던 곳은 아니다보니
역시... 감흥이 안 생겨. ㅠㅠ
내 생애 최고액의 비용을 쓸 여행인데... ㅠㅠ
라스베가스 가면서 태양의 서커스 ' O'쇼도 못 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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