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얘기라 짬내서 잠시 시간을 내달라기에 뭔 심각한 얘긴가 하고 살짝 긴장하고 걱정도 했는데...
이직 상담.
피식...^^
근데... 아무리 내가 형평성(?), 객관적 시점(?)을 부르짖는 사람이어도
난 너의 상사(?)인데???
나한테 이렇게 진지하고 솔직하게 이직 상담을 해도 되니?
당신들에게 내 캐릭터가 그런건가?
😅😶
여하튼...
이런저런 얘기를 조언이랍시고 해준다.
Easy come, easy go...
연말연시는 이직의 계절인건가...
끈끈한 팀웍으로 일하던 때는 머~언~ 옛날 얘기
난 늘 구인 고민을 하는...
자주 인재검색을 해야하는 관리자모드.
난... 그냥... 조직이 아닌...
혼자 일해서 먹고살고 싶은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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