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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소식통

한국의 보수성향 대통령들

by soulfree 2025. 1. 16.

 

1월15일자 워싱턴 포스트의 월드뉴스 섹션은 한국의 대통령 꼭지가 3개가 나란히 있다.
이들 뉴스의 대부분 해외반응은 한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것에 대한 부러움(?) 섞인 의견들

 
해외에서도 한국의 보수성향 대통령들의 말로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는게 좀....

그들은 보수가 아니라...
기독교 외형의 사이비종교화 된 이상한 집단과
샤머니즘과 주술의 힘을 신봉하며 불교의 외형을 빌린 이상한 집단이 결합하여
제정일치(祭政一致)를 꿈꾸는 세력이랄까?

돈과 권력이 많을지 모르나, 돈이면 명예도 자존도 도덕도 없어지는 부류라고 간단히 판단할 상황은 아닌것 같다.

한국의 극우보수세력들이란

친일 잔재이자 빨갱이 팔아서 그 오랜세월 권력과 부를 유지했던 부류들
휴전국가가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이런 권력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언론을 손에 쥐고 자기네가 기획한 프레임대로 여론을 만들어 내던,
그런 세력으로만 인지했었는데
제정일치를 꿈꾸고 그에 선동당한 세력들까지 합세한걸까?

처음도 아니고
박근혜씨에 이어 2번째로 발견된 '주술의 힘' 이라면 이들 극우세력 깊숙한 곳에
이미 제정일치를 원하는 세력들이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지 않나?

 

영화 [하얼빈]  에서 '이토 히로부미'의 입으로 읊어진... 이 나라의 시대와 역사를 관통하는 한줄 요약
 
"조선이란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들이 지배해온 나라지만
저 나라 백성들이 제일 골칫거리야.
받은것도 없으면서 국난이 있을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단 말이지."
 
이토는 알고보니 한국사 일타강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