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ヒミツの花園] 만화가들이 다 저럴리야 없겠지만...

이 드라마... 의외로 재미있다~^^
소녀만화에 남자작가 라는 설정에
한때 변태영감이 아닐까? 하는 소문이 돌던 김영숙씨와
어릴적 내겐 최고의 작가였던 한승원님의 스승이자 낭군이신 김동화 쌤과
달려라 하니를 탄생시킨 이진주씨가 두루두루 생각이 나더군...


p.s.
캐릭캐릭 체인지의 핏치 피트도 오사무같은 사람일까나? ㅡㅡ;;;;;
아무리 만화가들이 4차원에 괴짜들이 많다지만... ㅜㅡ
드라마를 보니... 캐릭캐릭 담당자들도 저렇게 당하는(?)건가 싶은 생각에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승인 받을수 있도록 원작자를 설득하는것도 담당 편집자의 능력 아니겠니???
좀만 더 힘써주삼~
글구 원작자도 이제 그만 승인 좀 해주면 안되겠니??? ㅡ.ㅡ


하나조노 센세~~^^


장남!
그냥있어도 초생달 모양의 웃는 눈이 되는...^^


차남 오사무 역의 배우는 자료가 이거밖에 없다~ ㅡ.ㅡ


김장훈 닮은 삼남!
가면라이더 출신(?)의 배우였군!


막내!
꼭 소녀같은 인상인데~
웃을때 입모양이 이상하게 일그러진다는... ㅡㅡ;;;


담당 기자역의 배우!
멍때리는 표정이 일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