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도 발카메라
마이크도 발마이크
음향도 저~어~질~
진행도 초딩진행...
오직 무대장치만 호화찬란!
그러나! but! 여전히 가수들은 밑바닥에 깔아놓고 무대셋팅은 천정까지 화려하다.
고로... 무대의 화려한 조명에 가려 바닥에 깔린 가수들이 안보이더라...
가뜩이나 소리도 잘 안잡혀서 노래 부르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ㅡㅜ
가수가 주인공이어야 할 무대에
가수들이 그저 화려한 무대 셋팅의 소품으로 전락한듯한 화면... ㅡㅜ
무대셋팅과 특수효과에 쳐들인 돈의 반이라도 음향에 투자할 것이지...
어쩜 공중파에서~ 것두 연말행사에서~!! 어쩜 이런 저질 소리를 만들어내니? ㅡㅜ
한해 가요계를 총결산 한다더니... 한해동안 우리 가요계가 이렇게 하찮았었나...
보는 내내 속상했었다.
보는 내내 지루했다.
1부, 2부 처음부터 끝까지 섹시와 댄스 뿐... 온통 클럽스럽다.
근데... 그렇게 돈 쳐들이고도 홍대 클럽데이보다 재미없다.
자잘한 홍대 클럽들의 음악선곡보다 못하다.
올 한해 아이돌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왔던거? 알다마다...
그렇다고 1,2부를 전부 아이돌로 채울 필요까지 있었을까?
시상식도 아니면서~? 말 그대로 축제라면서~?
김동률이나 브라운 아이즈 가 안 나온게 오히려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들이 이런 무대에 나와서 소품으로 전락한 모습을 봤다면 진심으로 마음이 아팠을거다.
서태지? 트롯 4인방?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은지원을 한데 몰아놓고 연합무대로 한 곡씩 부르게 해놓고
아이돌들은 대체 몇 곡씩 몇 코너씩...
연합 무대에는 왜 다들 팝송을 불러야 했을까?
가장 좋았던 무대는
가장 가수다웠던, 음악다웠던 무대... 시아준수와 태양의 무대였다.
나머지는 그냥 클럽에 놀러가서 봐도 충분했을 무대들이었다.
오늘 공연을 준비한 가수들의 노력과 땀에는 미안하지만
기획,컨셉,콘티 자체가 잘못 잡힌 쇼는 정말 이 모든 가수들의 노고를 수포로 만들었다.
이따위로 할거라면 공중파 3사가 연합해서 3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길 바란다...
제발 한번을 해도 제대로 했으면 한다.
p.s.
청보위!
중딩들이 저렇게 짧고 노출이 심한 바니걸스 옷입고 저렇게 흔들어 대는데 저거는 19금 안때리나요?
한남동 성인 나이트에서나 봤을법한 봉춤은 괜찮나요?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가수들을 카메라가 저렇게 아래쪽에서 한참씩 잡아도 괜찮나요?
아항~! 이 방송은 심야에 해서 괜찮나요?
객석엔 학생들이 많아 보이던데 이건 정말 괜찮은 건가요?
그럼...
대체...
19금의 기준이 뭔가요???? ㅡㅡa
마이크도 발마이크
음향도 저~어~질~
진행도 초딩진행...
오직 무대장치만 호화찬란!
그러나! but! 여전히 가수들은 밑바닥에 깔아놓고 무대셋팅은 천정까지 화려하다.
고로... 무대의 화려한 조명에 가려 바닥에 깔린 가수들이 안보이더라...
가뜩이나 소리도 잘 안잡혀서 노래 부르는지도 잘 모르겠던데... ㅡㅜ
가수가 주인공이어야 할 무대에
가수들이 그저 화려한 무대 셋팅의 소품으로 전락한듯한 화면... ㅡㅜ
무대셋팅과 특수효과에 쳐들인 돈의 반이라도 음향에 투자할 것이지...
어쩜 공중파에서~ 것두 연말행사에서~!! 어쩜 이런 저질 소리를 만들어내니? ㅡㅜ
한해 가요계를 총결산 한다더니... 한해동안 우리 가요계가 이렇게 하찮았었나...
보는 내내 속상했었다.
보는 내내 지루했다.
1부, 2부 처음부터 끝까지 섹시와 댄스 뿐... 온통 클럽스럽다.
근데... 그렇게 돈 쳐들이고도 홍대 클럽데이보다 재미없다.
자잘한 홍대 클럽들의 음악선곡보다 못하다.
올 한해 아이돌들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왔던거? 알다마다...
그렇다고 1,2부를 전부 아이돌로 채울 필요까지 있었을까?
시상식도 아니면서~? 말 그대로 축제라면서~?
김동률이나 브라운 아이즈 가 안 나온게 오히려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들이 이런 무대에 나와서 소품으로 전락한 모습을 봤다면 진심으로 마음이 아팠을거다.
서태지? 트롯 4인방?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은지원을 한데 몰아놓고 연합무대로 한 곡씩 부르게 해놓고
아이돌들은 대체 몇 곡씩 몇 코너씩...
연합 무대에는 왜 다들 팝송을 불러야 했을까?
가장 좋았던 무대는
가장 가수다웠던, 음악다웠던 무대... 시아준수와 태양의 무대였다.
나머지는 그냥 클럽에 놀러가서 봐도 충분했을 무대들이었다.
오늘 공연을 준비한 가수들의 노력과 땀에는 미안하지만
기획,컨셉,콘티 자체가 잘못 잡힌 쇼는 정말 이 모든 가수들의 노고를 수포로 만들었다.
이따위로 할거라면 공중파 3사가 연합해서 3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길 바란다...
제발 한번을 해도 제대로 했으면 한다.
p.s.
청보위!
중딩들이 저렇게 짧고 노출이 심한 바니걸스 옷입고 저렇게 흔들어 대는데 저거는 19금 안때리나요?
한남동 성인 나이트에서나 봤을법한 봉춤은 괜찮나요?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가수들을 카메라가 저렇게 아래쪽에서 한참씩 잡아도 괜찮나요?
아항~! 이 방송은 심야에 해서 괜찮나요?
객석엔 학생들이 많아 보이던데 이건 정말 괜찮은 건가요?
그럼...
대체...
19금의 기준이 뭔가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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