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2cook

무서운 보드...

by q8393 2012. 2. 25.
헐, 보드라는게 그렇게 무서운것인가~
스키보다도 보드 타다 넘어진게 더 무섭다니, 머리부터 땅에 떨어지기에..
그리고 다들 모양이 안나서 그러는지 헬맷을 잘 안쓴다는데, 다들 겁이 없다. 자전거탈때도 꼭 헬맷써야되는데...
자전거타다 사고나서 세상 떠났다는 얘기를 몇번 들은 나로서는 --;
전에 어학할때 예쁘고똑똑한 여자선생님한테 배운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어느날 얼굴이 험악하게 다쳐서 왔던적이 있었더랬다. 자전거 타다가, 전찻길에 바퀴가 끼어서 날랐다고.==; 우리 나라는 전찻길은 없으니 그럴 위험은 적겠지만, 그래도 헬맷 꼭 쓰고... 또 내가 자전거를 안타서 잘모르겠지만, 아는 사람말로는 무슨 보조등인가를 밤에 꼭 켜야되는데, 그러니까 여긴 법으로 정해져있는데... 우리 나라는 이거 켜는 사람이 잘 없다고 하던데...
아 근데 우리 나라에 어차피 도로에서 자전거를 그리 많이 안타니, 중요한게 아닐까?--

아무튼 그래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드 타는 사람들 다들 남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안전수칙을 꼭 지키길~


난 첨 이 글 읽으면서 보드라고 해서.. 아스팔트에서 타는 그 보드인줄 알았더랬는데--;
눈위에서 타는거였네...
근데 며칠전에 TV에서 보니, 막 눈길코스를 스케이트 타듯 막 달리는 경기가 있던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
막 거칠게 달리던데...


(동생이 뇌사상태입니다. 꼭 좀 봐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199192

'82c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싼 유모차?  (0) 2012.04.02
신기가 있다는 사람...  (0) 2012.03.06
식물성 생크림?  (0) 2012.02.20
생일인데 대판 싸운얘기  (0) 2012.02.20
1살아기 새뱃돈  (0)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