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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12

워크샵의 밤

by soulfree 2012. 6. 22.
참....
이젠.... 오래되고도... 들을때마다 신기한 일.
나를 라이벌로 시기하면서도 인간적으로는 좋아해서 신경질 난다는... 하하하...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해지는 취중 진담들...

다들 어느 정도는 불안해하고 힘들어 하는거
사람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다들 좀 심각한 수준인건가??

나만 이러는게 아니구나 하는 나름의 안도감과 함께
또 한편으로는 안쓰러움??

오늘의 쇼킹은
나보다 무려 7살 연하의 남정네의 배필로 나를 점찍었었다는 얘기와
그 멀쩡한 연하의 남정네를 진짜 델꾸왔었다는 사실... ㅡㅡ;

내 나이 사십 하나에 이게 뭔 꽃날이래? ㅡㅡ;
어쩐지....내가 사진 찍히는거 완전 싫어하는거 알면서
자꾸 사진 찍자고 엉기더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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