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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웅얼웅얼

[Spiderman : homecoming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이런 짠내나는 영웅을 봤나

by soulfree 2017. 7. 6.

토니의 말을 빌어 "노동자 계급 히어로" 답다.

1.
이런 짠내나는 영웅 캐릭터는
서민의 생활 밀착형 친구이자 이웃인
영웅 캐릭터는 다시 없을듯... ㅋㅋㅋ

2.
내 눈을 의심했다.
배트맨!!!!!
고담시 안지키고 웬 노동자 코스프레예요!!!
아이언맨과 어깨를 겨루던 갑부 히어로가
심지어 악당(?)이라니... @.@

여하튼 키튼 아저씨! 오랜만에 영화에서 얼굴봐서 좋았어요! ^^

그러고보니....
내가 애정하는 영화 Only you 속의 상콤했던 그녀는 스파이더맨의 고모,
그는 아이언 맨이 되어 나왔네...


Civil War 를 안봤는데...
봐야 하는건가. ㅡㅡ;;;;;

3.
이토록 인종이 다양한 고등학교가 나온 블록버스터는 처음 보는듯...
롤 타이틀에도 김태영도 보이고 무슨 국범? 이런 이름에
다양한 아시안, 유러피언 이름들이 보이더군.
솔직히 아직도 난 이런게 낯설고 반갑다. ^^;;;;

4.
영화끝나고 엔딩 자막(?)이라해야 하나??
그 애니메이팅 기법과 색상이 현란한 그 영상이 참 맘에 들었다.
아직 10대인 혈기 발랄한(?) 스파이더맨을 너무나 잘 압축 표현한 느낌이랄까??
007시리즈 오프닝과 함께 수집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다!!!!!

5.
인내심과 낚임의 사이....
푸하하하
2개의 쿠키영상
만족... 푸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