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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까꿍~

by soulfree 2018. 3. 20.

칼퇴하고
저녁밥 먹고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잤다

눈을 떴다
새벽 3시 반쯤?
어제 오후에 그렇게 졸립더니만
8시반~9시 즈음 부터 잔건가?
엄청 일찍 잤네

출장의 여파로...ㅜㅜ
이렇게 자는데도 피곤이 안풀려
적당히 다녔어도 되는데 왜 항상 이렇게 무리를 해서 빡쎈 일정을 소화하는건지...
한 두 군데 스킵한들 누가 뭐라는것도 아닌데...

좀 더 자고싶은데
2시간째 괜히 책 뒤적뒤적
핸드폰 만지작만지작

지금 일어나면 오늘 낮에 또 졸릴텐데~
1시간만 더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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