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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딸이 월급받고 사주는 식사...

by q8393 2018. 6. 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77957


간만에 82... 선거철이다보니 궁금해서 갔다가, 엉뚱한 글만 -.-


그러길래... 요즘 사람들이 확실히 더 선물값을 올려놓는다는 내 생각이 맞다!

예전에 분명히 이렇게 비싸게까지 안했단 말이지...

무슨 날이면 해야한다고 불평들이지만, 뭔가 모르게 스스로 그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보니 받는쪽에서도 기대치가 높아지고...


뭐 내가 어릴때까지 안가더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도 안이랬으니까..

자본주의의 막강한 힘만 느낄 뿐인데...


여하튼 어떤 댓글들 말대로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선물을 받았는데 거기에 대해 평가하고 뭐라고 하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그 사람의 됨됨이와 어떻게 자랐는지.... 인성을 보여주는거 아닌가...


물론 받기 싫다는 혹은 하지 말라는 선물을 자기취향대로 꼭 해주는 그런 경우 말안하기 힘들지만--

혹은 받는쪽에서 필요없는 선물이 매번 반복된다거나 할경우...  넌지시 돌려서 혹은 나중에 살짝 말을 해줄필요는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뭔가 여기 나온 시부모들처럼 대놓고 뭐라고 한다거나 하면..


여하튼 이런 부모자식 간이라던가.. 좀 거리가 있다고 할까나.. 

그런 관계에서...  선물을 갖고 뭐라고 뭐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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