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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오늘의 차(TEA), FRIGGS 블루베리 차

by soulfree 2018. 7. 24.

옅은 블루베리 맛과 함께
캐모마일 차의 부드러운 맛도 살짝 느껴지는
캐모마일 차에 블루베리 향을 얹었다 해도 믿을듯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차.

차의 원료비율(?)이 궁금해져서 찾아봤더니 이렇게 나온다.
부드러운 맛의 정체는 바닐라 였던건가?? ㅡㅡa
그러고보니 캐모마일보단 훨씬 유분감(?)이 느껴지는 맛이기도 하네.

컥... 퇴비주머니... ㅋㅋㅋ
Tea Bag이 어쩌다 퇴비주머니가 된건가...^^;;;
😹😹😹😹😹😹
아~ 웃겨!!!!

방 3개가 World room 으로 번역되던 구글번역기 내용이 생각났다.
푸하핫!!!
그래도 2-3년 사이에 엄청 정교(?)해지고 자연스러워진 번역기 문장들을 보고있으면 그 진화 속도에 놀라곤한다.

나름 꾸준히 마시고 있는데
선물 받은 차가 아직도 이만큼... ^^;;;;

이거에 마테차 70g 1봉지,
대금침도 150g 봉지의 반 정도 남아있고,
아직 개봉도 못한 센차도 150g,
거기에 그 비싸다는 루왁커피도... ㅠㅠ

나눠준다고해도 티백 1~2개 가져갈 뿐이고
먹고싶으면 먹으라고 일터에 냅뒀는데도
거의 나만 마시고 있는듯... ㅡㅡ;;;

원두커피는 금방 동이 나는데
왜 차는 시도조차 안하는걸까? ㅡㅡa
궁금해서라도 한번씩 맛 볼만도 한데...

여하튼!!!
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차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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