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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World POP> 槇原敬之 (노리유키 마키하라) / Green days

by soulfree 2008. 7. 1.
 

드디어 이 아저씨의 이름을 알아냈어~! ^^
작년에 이 아저씨 뮤직비디오를 얼핏 보고서는 아저씨 목소리랑 노래랑 너무 맘에 들어서...
제목도 가수도 모르고... 일본어도 모르는 내가 이 아저씨 얼굴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거의 1년 가까이 찾아 헤맨 끝에~~ 흐흐흣...
우연히 에이벡스 주총 공연 기사를 본 덕분에...^^ 안그랬으면 지금도 못찾았을뻔했지~ ㅡ.ㅡ;;;;
이렇게 유명한 아저씨인줄 몰랐구먼...
엘리 제문 아저씨처럼 코미디언이 훌륭한 노래를 부른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미 훌륭한 뮤지션이셨군요!
하하핫!!!
이 노래 좋다...
작년에 내가 봤던 뮤직비디오가 뭐였었는지 차근차근 찾아봐야지...

p.s.
'소에게 소원을'을 봤었다면 더 빨리 알아냈을텐데... ㅡㅡ;;;;;
갑자기 이 아저씨 궁금해하던 시간들이 괜히 억울해진다.  ㅡㅡ;;;;;


Green Days    글 곡 槇原敬之

解けた靴ひもを直そうと君がしゃがんだら
풀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자고 니가 웅크리고 앉으면

目の前に緑色の道が続いてた
눈 앞에 녹색의 길이 이어져 있었어

それぞれがちゃんと一人で悩んだと分かった
각자가 분명 혼자서는 괴롭다는 걸 알았어

ダイニングを出た僕らに湿った夏の夜風
식사를 하고 나온 우리들에게 축축했던 여름의 밤바람

良かったこの世界は最低だと誤解したままで
잘됐어 이 세계는 최악이라고 오해했던 채로

今日一日が終らずにするんだよ君といたからだ
오늘 하루가 끝날려고 하지 않아 너와 함께 있었으니까

分からない事だらけでも本当の事だけ探して行こう
알지 못하는 것 투성이라도 진정한 것만을 찾으러 가자

そんな気持ちを誰もがきっと青春と呼ぶのだろう
그런 마음을 누군가가 분명 청춘이라고 부르는 거겠지?

まっすぐにまっすぐに伸びるこの緑色の道を
곧바로 곧바로 뻗어있는 이 녹색의 길을

歩きながら続いて行く僕らのグリーンディズ
걸어가면서 이어져 가는 우리들의 Green days 
 
そこにはないと決め付けて見ようとをしなかった
거기에는 없다고 단정해서 볼려고 하지 않았어

場所に大切な宝物があると気づいた
경험에 가장 중요한 보물이 있다고 알아챘어

そこにはないと決め付けて見ようとをしなかった
거기에는 없다고 단정해서 볼려고 하지 않았어

自分の心に見つけた暗闇に火を点すんだ
스스로의 마음에 찾았던 어둠에 불을 밝혀

良かったこの世界は捨てたものじゃないと思いながら
잘됐어 이 세계는 버려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これからも生きて行ける気がする君といるならば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너와 함께 한다면

分からない事だらけでも本当の事だけ探して行こう
알지 못하는 것 투성이라도 진정한 것만을 찾으러 가자

そんな気持ちを誰もがきっと青春と呼ぶのだろう
그런 마음을 누군가가 분명 청춘이라고 부르는 거겠지?

少し汗ばんだティ―シャツで抱き合い肩を叩きながら
조금 땀에 젖은 티셔츠로 서로 안는 어깨를 두드리면서

明日会えないとしても僕らは言うまた会おうと
내일 만날 수 없다고 해도 우리들은 다시 만나자고 말해
 
 
分からない事だらけでも本当の事だけ探して行こう
알지 못하는 것 투성이라도 진정한 것만을 찾으러 가자

そんな気持ちを誰もがきっと青春と呼ぶのだろう
그런 마음을 누군가가 분명 청춘이라고 부르는 거겠지?

まっすぐにまっすぐに伸びるこの緑色の道を
곧바로 곧바로 뻗어있는 이 녹색의 길을

歩きながら続いて行く僕らのグリーンディズ
걸어가면서 이어져 가는 우리들의 Green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