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Dokken / Day after day

Day after day Day after day You always break my heart I can't take no more from you So I'll go far away Won't see me no more I'll just realize You're not the one for me You don't care for me But I can't stop caring for you You don't love me Tell me what I'm supposed to do Waited for so long For you to love me too I can't take no more This time I'm through So I'll go far away Won't see me no more I'll just realize You're not the one You don't care for me But I can't stop caring for you You don't love me Tell me what I'm supposed to do

You don't care for me
But I can't stop caring for you

사집을 보지않는한은 영어 노랫말을 잘 못알아 듣던 나인데
이상하게 처음 들을때부터 이 가사만 또렷하게 들렸던 기억이 있는 노래...
맥이 탁~ 풀려서 무너지고싶은 사람에게 옆에서 조심조심 위안을 건네는듯한 기타소리
자조섞인 애틋한...씁쓰름한 목소리

supposed to do~~oo~~ooo~~♬

똑같이 매일매일이어도... T3S 의 매일매일 기다려~~와는 완전 다른 정서의 노래...^^
91년도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자주 듣던 곡...
으응? 그러고보니 계속 옛날락(?)만 듣고있네...^^;;;;

흠...

Ocean Colour Scene 이랑 F.P.M 땜에 펜타포트를 갈까말까 매우 망설였는데
이미 펜션을 예약했다는 말에 ㅡ.ㅡ;;;; 바루 포기! ^^;;;;;
F.P.M은 한번씩 오니까~ 언제 또 오겠거니~하는데... Ocean Colour Scene 은 쫌 아쉽긴하다...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ㅡ..ㅡ
혹시 또 모르지~ 블랙아이드피스처럼 내년에 대규모 내한공연을 하게될지도???라고 생각하다
OCS는 울나라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이 Up On The Downside 밖에 없잖아? 라고 생각하니...
역쉬 이번에 놓치면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아쉽지 뭐... ㅡㅜ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337325


+2003-01-25 오전 3:02:10

Day After Day... 매일매일... 요 며칠동안 아침에... 저녁에... 집에서 떠날때... 집으로 돌아올때... 이 노랠 자주 듣고 또 듣고... 멍~할때가 많다... '상처'라는거... '세월'이라는거... 요 며칠동안 새삼스러워... 어쩐지... 나는 연말도 음력으로 맞이하나보다... 참... 이상도 하지... 뭔가... 정말 수습이 되지않는듯해... ^^ 수습이 필요한 시기같으이... 얼렁 수습해야지... 얼렁얼렁...수습해야지... http://bbs.freechal.com/ComService/Activity/EstimBBS/CsBBSContent.asp?GrpId=420728&ObjSeq=8&PageNo=6&DocId=5739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