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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Kid's POP> Seal / Puff (the magic dragon)

by soulfree 200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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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 

Puff (the magic dragon)  [For our children, too  1996]


이 동요(?) 좋아해요~

쉘 실버스타인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각이 나기도 하고...

장난꾸러기 보라색용 퍼프랑~ 장난꾸러기 재키랑~ 얼마나 알콩달콩 재미나게 놀았을꺄...

슬픔에 잠긴 퍼프는 하날리의 그 동굴속에 들어간후에... 어떻게 됐을까?

용이 슬퍼하다 죽었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는데...

그 무수한 학교전설처럼 가위손처럼 용이 슬퍼할때마다 하날리에 비가 내렸을까?

쏼라쏼라하는 동요(?)중에 젤 좋아하는 노랜데~

Seal 이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생각하면... 푸하하하...

이 사람 노래들 쥑이잖아~ 이런 목소리 쥑이잖아~^^

그 인상에... 상상외로 동요를 불러도 참 어여쁘게도 부르셨네용~ ㅋㅋㅋ

Seal 이 첨 데뷔했을때... Crazy(이 노래가 데뷔곡 맞나??? 어쨌든~) 이 노래 참 멋졌거덩...

내가 Crazy 캡!!!좋아했거덩~~ 근데 사진보고 깜딱! 놀랐었잖아~^^

현상수배자같은 인상에 얼굴엔 왠 상처가 그리도 많아보이던쥐~ 쿠쿠쿠...

한동안 조카녀석 자장가(?)용이라고 빌려줬던 CD였는뎅... 다시보게되니 새삼 반갑군~

원래 순한인상의 순한(?)노래 부르던 사람들이 부르던 이 노래보다는

Seal이 부르는 이 노래가 넘넘 좋아~^^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이 인간은 뭘 불러도 매력적이고나~~~

Puff (the magic dragon)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and brought
him strings and sealing wax and other fancy stuff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꼬마 재키 페이퍼는 그런 장난꾸러기 퍼프를 사랑했지요
실과 초, 그리고 다른 신기한 물건도 가져다 주었답니다.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together they would travel on a boat with billowed sails.
Jackie kept a lookout perched on Puff's gigantic tail
Noble kings and princess would bow when there they came.
Pirate ships would lower their flads when Puff roared out his name.

 

돛에 바람을 가득싣고 둘은 함께 배를 저어갔지요
재키는 퍼프의 큰 꼬리에 앉아 망을 보았어요
그들이 가는 곳마다 고귀한 왕과 왕자들은 머리를 숙였지요
퍼프가 이름을 소리쳐 부르면 해적선도 깃발을 내린데요,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A dragon lives forever but not so little boys
Painted wings and giants rings make way for other toys.
One gray night it happened
Jackie Paper came no more
And Puff that mighty dragon, he ceased his fearless roar.

 

용은 영원히 살수 있지만 꼬마소년은 그렇지 않아요
색칠해진 날개와 거인 반지는 다른 장난감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었지요
어둑한 밤에 그 일이 벌어졌어요, 재키페이퍼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힘쎈 퍼프용은 그의 거침없는 울음소리를 멈추었어요

His head was bent in sorrow.
Grief scales fell like rain
Puff no longer went to play along the cherry lane.
Without his lifelong friend, Puff could not be brave.
So Puff that mighty dragon, sadly slipped into his cave.

 

그의 머리는 슬픔으로 인해 떨구어졌고 푸른 비늘은 비처럼 떨어졌어요
퍼프는 더 이상 체리나무 오솔길을 딸 놀러가지 않았어요
평생을 함께 했던 친구 없이는 퍼프는 용감할 수 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힘쎈 퍼프는 슬픔에 잠가 그의 동굴로 돌아갔어요


Oh,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analee.

 

마술의 용 퍼프는 바닷가에 살았어요
"하날리"라 불리는 그곳에서 가을안개속에 뛰어놀았지요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107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