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듣고 웅얼웅얼

World POP> Lilicub / Sous un parapluie

by soulfree 2008. 9. 17.



드디어...
우리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D-15?

내일부터 품평회 및 바이어 프리젠테이션...
제품 기획만 2년...
지난 1월부터 모두들 미친사람 널뛰듯 일해왔던 결과물...

대박나라.
대박나라~~~


가을이다...
놀러가기 딱 좋은 가을...^^
9월인데도 여름을 방불케하는 한 낮의 햇빛
비가 왔음 좋겠네...
이 노래처럼 우산아래서...? ^^
그냥 우산쓰고 비오는 거리를 슬슬 걸어다녀보고 싶네...
걷다가 추워지면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
친구랑 만나지면 술 한잔 하고...
원래의 내 생활은 저거였는데 어쩌다 올해는 이렇게 빡세게 일만 파게 된건지... ㅡ.ㅡ;;;;;

곧 원상복귀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