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백]을 보면서도 난 [사랑의 블랙홀] 같은 상황이 내게도 생긴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불쑥 남겨진 내 잉여의 시간들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영화나 아니마나 JR은 참 빠지지도 않고 나온다...
전철과 자전거가 빠진 일본 영화가 있었던가? ㅡㅡa
게다가 신호등이 깜빡이는 기차가 지나가는 횡단 교차로는 필수장면...
별의 목소리에도, 초속 5cm 에도, 혐오스런 마츠코의 생애 에서도, 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도...
일본인들에게 전차와 신호등이 감빡이는 교차로의 이미지는 대체 어떤 의미일까? ㅡㅡa
--미완성~~~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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