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TOTO / I'll be over you

토토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좋은 노래... 하긴... 뭔들 안좋겠어? ^^;;;; 어제 비 안온다고 투덜거렸더니만... 이렇게까지 올줄은 또 몰랐네... ㅡㅡ;;; 내가 기우제를 너무 쎄게 지낸걸까? ㅡㅡa 그럴리야 없겠지만... 괜히 나땜에 저주(?)받아서 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ㅡ.ㅡ;;; 올해는 부디 수해가 최~소~한~으로 적게 나는 장마가 되기를... I'll be over you... 예전에 함께 일했던... 목~사~의~딸~^^ 이었던 정모씨가 생각나는 노래... 사귀던 분이랑 참... 어이없게(^^;;;) 헤어지고나서 막 후회하던때 이 노래듣고 눈물을 글썽글썽하던 여인네...^^ 그 어이없는 헤어짐(^^;;)이후로는 좋은 노래가 있으면 꼬박꼬박 내용을 물어보던 여인네 내 짬뽕시디중에서 이 노래도 너무 좋다며 노랫말 내용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던 그 여인네...^^ Rosanna Lea Pamela (애인이 바뀔때마다 노래를 한곡씩 선물한걸까? ㅡㅡa) Africa  등등등... 토토의 발라드 명곡들을 주루룩 듣고 있다가 전에 토토 내한공연 왔을때 너무 비싸다고 안갔던걸 후회하게되는 오늘... ㅡㅜ 그냥 눈 딱 감고 갈껄... 금방 또 올 줄 알았지... 이렇게 오랫동안 안 올줄이야...ㅡㅜ 에효효효... 늘 이렇지~ 다 가자니 쌍코피 주룩~이고... 안가면 후회되고... ㅡ..ㅡ 아~~ 오늘은 방황(?)하다 집에 늦게 들어갈래~~^^ I'll be over you Some people live their dreams Some people close their eyes Some people's destiny Passes by There are no guarantees There are no alibis That's how our love must be Don't ask why It takes some time God knows how long I know that I can forget you As soon as my heart stops breaking Anticipating As soon as forever is through I'll be over you Remembering times gone by Promises we once made What are the reasons why Nothing stays the same There were the nights holding you close Someday I'll try to forget them As soon as my heart stops breaking Anticipating Someday I'll be over you As soon as my heart stops breaking Anticipating Someday I'll be over you  As soon as my heart ..... 어떤 사람들은 꿈꾸던 삶을 살고 어떤 사람들은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죠 어떤 사람들은 운명을 그냥 스쳐 지나가기도 하죠 장담할 수는 없죠 변명할 수도 없어요 그게 우리 사랑이 아닌가요 왜냐고 묻지 말아요 시간은 걸리겠죠 얼마나 걸릴지는 神만이 알겠죠 하지만 알아요 내가 당신을 잊을수 있을거라는걸 더 이상 내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 없을 때 헛된 기대도 하는 일이 없어질 때 영원이 있는 한 나 당신을 잊을거예요 시간이 흘러 추억도 사라지고 우리가 했던 약속들도 사라질테죠 이유가 무엇이든 항상 똑같이 머무르는 수는 없는거죠 당신을 안았던 그 밤들... 언젠간, 그것들도 잊으려 노력할거예요... 더 이상 내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 없을 때... 헛된 기대도 하는 일이 없어질 때... 그때... 언젠가 당신을 잊을거예요... http://sum.freechal.com/soulfree/1_4_33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