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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가요> VEN / 밤과 함께

by soulfree 2007.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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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이 노래 참 좋아했었다...

"시간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 온~" 이 부분부터 너무 좋아했지...

뭔가... 이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르게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싶은 기분이 되었달까?

후렴부분은 '이 밤의 지나면'과 비슷한 리듬감... 하지만 그 곡의 밝음과 달리 이 노래는 단조의 흐름....

뒤늦게 가수의 이름을 물어물어 알아내곤 CD찾아 삼만리를 했지만 여태 못 구한 앨범중 하나...

이 목소리의 쥔공이 하림이라지???


2월의 첫 날...

오늘도 밤과 함께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