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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고 웅얼웅얼

가요>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차오른다, 가자

by soulfree 2008. 11. 5.


까만 썬글라스를 낀 미미 시스터즈의 무표정한 군무는
붐붐 이후로 최고가 아닌가 싶다. ^^

가람과 뫼의 '생일'이 떠오르는 이 노래.
정말이지 70년대 포크송같다.

내가 이 노래를 찾아본 이유?
당근! 사비부분부터 작렬하는 미미 언냐들의 군무때문이다. ^^;;;;;




하도... 기막히는 일이 많아서...
이거 보고 웃고 싶었는데...

참...
밥벌어 먹고 살기 치사해서 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인 요즘이다...

다들... 어떻게들 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