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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468

고민 ㅜ.ㅜ 독일 온 이후 그러니까 언 8년--째가 접어드는 지금까지... 아 한번 이 있었구나. 그것도 표를 실수로 버려서-_-;;; 다시 사서... 결국 생각해보면 더 준게 되버렸긴 했지만, 얼스 윈드 앤 파이어... 음-- 이걸 까먹고 쓰려던 애기는... 온 이래... 장르 구분 않고 그 어떤 공연도 몇십유로 하는거 가본적이 없는데, 30유로 넘었던가 말았던가? 하는 정도로 무용공연 본게 번.... 그리고 EW&F.... 아...... 좋아한다는 무용공연도 잘 못알아보는 편이긴 하지만, 음악공연은 거의 신경을 못쓰고 사는지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연히 친구가 얘기해줘서 스티비 원더의 공연 소식을 알아버렸다. ㅜ.ㅜ 차라리 몰랐더라면, 고민이라도 안했을 것인가? 그냥 얼떨결에. 듣고, 농담하는 거겠지.... 2010. 5. 24.
엥 --? http://kisilee.tistory.com/877 엥 누가 이런소리를??? 무슨 독일에서 대학을 안나와도 , 페인트공도 존경을 받는다고?? 그리고 철학수업이 기본이라고???? 82에서 경희대패륜녀얘기에 올려진 링크 따라갔다가, 쓴 김용택의 교육..어쩌고에서 독일이나, 핀란드같은 교육아래서는 이런 사람이 안나왔을거라는 얘기에, 뭔소리? 하면서 읽게 된것인데.... 더더욱 뭔소리 -_-; 도대체, 이게 부풀려져서 이렇게 나온것인지, 아니면 그 책썼다는 저자가 현실을 잘모르는것인지, 그래도 보니 아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는데, 전혀 현실감각이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듯.... 저 링크의 글과 책목차밖에 못봤지만, 단편적으로 맞는 얘기들도 있지만, 예를 들어, 우리 독일인 이런말은 안쓴다던가... 하지만, 너무.. 2010. 5. 21.
난 안다. 진주언니가 어디 갔는지 ! ㅡ.ㅡ; 봉하빵이라는거 어떤맛인지 궁금한데, 그거 먹고오려나... 안갔을까 ㅡ.ㅡ;;a 쓰다보니 막상 또 자신감이 사라지네 ㅡ.ㅡ;; 2010. 5. 21.
살아내는 방법. “우리가 인생에서 못 한 것도 많지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다 성공했지?“ “우리가 성공한 것을 우리에게 소중한 거라고 개념 짓는 것일 뿐이야.“ 남편의 무뚝뚝한 대답에 나는 흥이 화악 깨졌다. 눈치 없는 남편은 계속 말을 이었다. “사람은 언젠가는 자기만의 거짓말을 만들어. 자기 인생이 뜻있는 것이었다고 믿기 위해서.“ 출처: http://www.hanamana.de/hana/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76:---&catid=9&Itemid=14 -------------- 분위기를 깨는 소리일지는 몰라도, 맞는 얘기라는 생각.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쩌면 그런데, 그렇게 함으로서 삶의 의미를 찾고, 살아.. 2010. 5. 21.
여름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눈내린 겨울 크리스마스 장 사진을 보고는, 불쑥 겨울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뭔지. 너무 멀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것이 차라리 빠를듯...... 2010. 5. 21.
푸하하... http://www.hanamana.de/hana/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217:2010-02-13-10-54-00&catid=9&Itemid=14 출처: 위의 사이트 어서 오셔요. 글은 얼마든지 퍼가셔도 좋습니다. 이때 출처와 링크를...more ... 질투 2009년 JUNE 30일 화요일 우 리 남편은 참 이상한 사람이다. 도무지 질투라는 걸 모르는 사람 같다. 내 전공 탓인지는 몰라도 내가 밖에서 따로 만나는 사람은 대개 다 남자들이다. 우리 남편은 내가 외간남자를 만나러 나가서 암만 늦게 들어와도, 심지어는 독신남성인 동료 집에서 일하다가 자고 와도 한번도 불편한 기색을 한 적이 없다. 동료에 대해서만 그런 게 아니다. 옛날에 내가 좋아했.. 201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