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혼자 웅얼웅얼-Q468

손톱 손톱을 너무 짧게 자른것일까... ? 아프네 ㅜ.ㅜ 성격상? (이게 성격에 따른다고 사람들이 그러길래..) 좀 잘게 자르는 편인데.. 요근래 어쩌다보니? 좀더 미관을 생각? 아주 약간 덜짧게 자르게 됐던듯 한데.. 그러다보니 며칠 더 주기도 짧아진것 같아... 오늘은 팍 하고 짧게 잘랐는데... 너무 잘게 잘랐나 보다 ㅜ.ㅜ 손가락 의 무릅처럼 구부러지는 부분이라고 하나...? 거기가 살짝 벗겨져서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 처음 상처는 지름3미리 정도 얇게 한꺼풀 벗겨진것이였는데... 위치가 이상하게 상처가 나는 바람에.. 결국 그 두배의 크기로 징그럽게 상처가 덧번져버렸다는 -_-;; 손빨래 할때 빨래감을 비비다가 종종 살갗이 벗겨져서.. 조심을 한다고 하는편인데.. (무슨 야채껍질 벗기는것도 그렇.. 2009. 10. 16.
Menu Dessert:Krokant mit Himbeeren und Tahiti-Vanilleschaum Rezept vom 09.10.2009  Bewertung:  16 Bewertungen Zutaten (für 5 Personen)Krokant:1 Orange150 g Zucker56 g gemahlene Mandeln50g Mehl50 g halbflüssige ButterTahiti-Vanilleschaum/mousse:250 ml flüssige Sahne250 ml Vollmilch75 g Zucker1 Tahiti-Vanilleschote1 Prise Salz6 Blätter Gela.. 2009. 10. 13.
여하튼.. 참 안믿어지는 일이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모습을 상상을 해봤더니... 정말 더 믿어지지가 않는.... 흑... 내가 나랑 둘이 같이 오래오래 독신으로-_- 살자고 했었는데 ㅜ.ㅜ 물론 결혼하기 싫으면 혼자나 안할것이지 왜 엄한 사람을 끌고 들어가냐고 엄마는 그러셨지만.. 아니.. 척 보니 가망이 안보이길래 -_- 그러니까 지금 결혼하신 새언니?되시는 분을 만나기 전.. 공백기간동안은 정말 그렇게 늘 꼭 결혼 할거라고, 하고 싶다고 했던 본인도 뭔가 포기한듯 어쩌면 혼자 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기에.... 나는 좋은 길을 함께 가고자 했던것 뿐이지... ~~! 아무튼 본인 외에 그렇게 다른것들을 챙기지를 않고 관심도 없어하는 스타일인데.... 후후후... 이제 꼼.. 2009. 10. 12.
기쁜일 작은 일이기는 하지만 기쁜일도 있었다. 요즘 여기 아시아 태평양 주간인가 뭐 그런거라 여러 행사들을 하는데... 어제 국기원에서 태권도 팀이 와서 공연?을 했었다. 무료로 ^^ 그것을 귀찮음을 무릅쓰고... 저 멀리 학교근처 변두리에 있는 어떤 체육관까지 보고 왔는데... 으흐흐 너무 좋았다 !!! 아자아자아자!!! 이번 학기 다시 태권도 시작 !!! 2009. 10. 12.
별거 아닌게 귀찮게 하는 일들 내 나라가 아닌데 살아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아니면 어디를 살던 내가 나를 챙겨야할 나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별거 아닌... 중요치 않은??? 듯 하나 또 손놓고 있다가는.... 나중에 후회할 그런일들때문에 늘 신경을 써야하는것 같다.... 지금 나를 그렇게 만드는 일은...? 바로 보험-_- 작년인가부터 나이가 30이 넘어가서 공보험에서 사보험으로 바꿨는데.. (보험료때문에) 그게 사보험은 진료비를 일단 내가 다지불을 하고 나중에 보험회사에 청구를 해서 돌려받는 것이라서... 좀 한마디로 귀찮은... 근데 이게 또 내가 싼 보험인지라... 사실 다 돌려받을지도 좀 걱정이고 ㅜ.ㅜ (사실 얼마전까지 거의 전혀 못돌려받는 줄알고 좌절중이였었다는.. ㅜ.ㅜ 진료비는 별거 한것도 없이 200.. 2009. 10. 12.
결혼 '드디어' 작은 오빠가 결혼을 한것 같다. 어제 한다고 들었으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하고 싶지 않은것이 결혼인데.... 정말 내마음대로만 완벽하게 살 수 있다면 (그러니까 모든 조건이 따라준다면) 아무리 죽고 못살 정도로 좋고 사랑하고 나발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결혼은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좋은데 왜 싫으냐고?? 좋은거랑, 같이 사는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동거를 많이 하는 이곳이지만 동거도 하고 싶은 생각이 썩 없는 편이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의 형태는? 혼자 사는 것 ! 글쎄, 엄마.... 이게 참 문제다-.- 그게 참 마음은 같이 살고 싶은데... 그게 또 막상 같이 살면 또 여러 가지 잔소리들 및 -.- 서운함.... 여기에 대해서는 사실 말하기가 좀 복.. 200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