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해 문자만 받을수 있게된 내 치매걸린 핸드폰
모양은 맘에 안들어도 Only 얇실함 때문에 울트라슬림 시리즈 살라구 거의 맘 굳혔는데...
어제 발표된 저 뉴스보고 맘 바꿨따...
일단 가장 저렴한 핸드폰으로 바꾼다.
몇개월쓰다 아이폰 CDMA용이 시판되면 그걸로 제대로 바꾼다!!!!
여태도 안봤던 DMB방송인데... 그 몇개월 더 안본다고 뭐가 어케되는것도 아니고~ 뭐~
저거 나올때까지 그냥 대여폰으로 버텨볼까? ㅡㅡa
아냐아냐~ 아무리 임시(?)라도... 걍 젤 얇은 그 bar타입 핸폰 그걸로 해야겠다~
움하하하하!!!!!
역쉬... 디자인의 힘이라니까!!!!
삼성은 대체 왜 자꾸 삑사리 내는겐지... 바보야 삼성은...
열나 얇게 잘 만들어놓고... 소재 개발도 잘해놓고... 소재 선택도 잘 해놓고
디자인으로 멋진 마무리를 하지못하고 항상 삑사리를 내는... 바보 삼성!!!!
저 가격봐라~
너네 이제 어쩔래??? 쯔쯔쯔...
제발 디자인팀을 어케 좀 바꿔봐바~~
또 T9 처럼 만들래?? 울트라슬림 시리즈처럼 만들래???
대세는 각잡힌 슬림이라니까!!!!
둥글둥글이 아니라고!!!
애플 ‘아이폰’ 공개…컴퓨터 기능 신개념 휴대폰
개인용 컴퓨터(PC) ‘매킨토시’, MP3 플레이어 ‘아이팟’으로 정보기술(IT)의 흐름을 주도해온 미국 애플사가 9일 신개념 복합 휴대폰 ‘아이폰(iPhone)’을 공개하며 이동통신 시장에 뛰어들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엑스포의 기조연설에서 복합 휴대전화 제품인 ‘아이폰’을 소개하고 있다. |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엑스포’를 통해 아이폰을 공개하면서 “마법 같은 아이폰이 휴대전화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TV를 컴퓨터와 연결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셋톱박스 ‘애플TV’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회사 이름도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바꿨다. 아이폰을 앞세워, 애플 컴퓨터와 애플TV, 아이팟, 음악다운로드 서비스 ‘아이튠스(iTunes)’를 하나로 아우르는 복합 멀티미디어 제국 건설 야심을 드러낸 것이다.
애플이 사운을 걸고 내놓은 아이폰은 휴대폰과 컴퓨터 기능을 결합한 첨단 복합 스마트폰의 일종이다. 하지만 여느 스마트폰과 차별되는 아이폰의 매력은 무엇보다 ‘잡스의 애플’이 만들었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아이팟의 기능을 휴대폰에 대거 끌어들인 데다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는 아이튠스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이팟의 성공을 지켜본 통신회사와 휴대폰 업체들로서는 아이폰이 차세대 복합 스마트폰의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은 아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아이폰은 미국의 경우 오는 6월 이동통신업체 싱귤러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애플이 이동통신 서비스까지 진출할 것이란 관측과 달리 당분간은 휴대폰 단말기 사업에 주력하려는 방침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은 올해말, 아시아 지역은 내년에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헉!!! 이렇게 늦게 온다고??? 아잉~ 그럼... 어떡하지? 어떡하지??? ㅡㅜ)
이번에 개발된 아이폰은 유럽식(GSM) 휴대폰으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인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CDMA 방식 개발과 한국 판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에잇!! 개나리 십장생!!!! 그러게 왜 CDMA방식을 해서... DVD 랑 뮤직비디오 테입들 pal 방식이라 못볼때보다 더 짜증난당!!! 이~씨~~~ 짜증나~아~~~ ㅡ..ㅡ)
아이폰이 500~600달러의 고가품이어서 삼성·LG 등이 주도하는 고가 휴대폰의 글로벌 시장 판도에 적잖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폰의 특징-
아이폰은 세계 1위의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에 휴대폰 기능을 결합한 복합기로 보면 이해가 빠르다. 아이팟의 터치스크린 방식이 적용됐다.
번호나 키판을 누르지 않고도 등록된 전화번호부를 열어 전화할 대상을 손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하면 전화가 걸린다.
주변의 조명에 따라 화면 밝기가 자동 조절된다. 휴대폰을 귀에 대면 자동으로 화면이 꺼져 전원이 절약되는 기능도 추가됐다.
아이팟의 기능이 고스란히 들어있고, 근거리 무선통신(블루투스)과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하다.
200만 화소급 카메라와 3.5인치 ‘대형’ 액정화면을 이용해 동영상을 찍고 받아볼 수 있다. 구글, 야후를 통해 위치정보와 이메일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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