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혜규의 정보에 의하면 내가 다시보고싶은 공연 0순위로 꼽는 함부르크 탈리아 극장의 '신곡'은... 공연실황 DVD도 없고... 어디에서도 재공연 한다는 말이 없는걸로 봐서... 다시 볼수 있을거란 나으 희망사항은 영원히 물건너 간듯하지만...
그 공연의 연출자였던 토마스 판두르!!!!가 연출한 공연이 온단다!!!!
영화 자체가 이상의 시같았던 '베를린 천사의 시'라는 영화를
서사적인 스토리 전개보다 강렬한 이미지 연출이 특기(?)라는 토마스 판두르와 나쵸 두아토가 새롭게 만들다니... 상상만으로도 즐겁따~ 움하하하!!!!
6월8일 금요일 8시 공연 찜!!!!!!!!
토마스 판두르라면... 무대가 전체적으로 잘 보여야할텐데...
8열쯤은 무대가 수평으로 보여서 별로였으니... 10열 이후로 할까? ㅡㅡa
아님 2층 1열?? 아냐아냐~~ 2층 1열은 바땜에 시야가 가려서 앞으로 쑥~ 몸을 숙이고 봐야했쥐~
11열쯤???이면 제일 잘 보이려나??? ㅡㅡa
흐흑...
[달의 저편]의 로베르 르빠쥬...
그의 2005년작 이란다...
게다가 '안데르센' 이란다!!!! ^^
간결하고도 획기적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무대장치들
참 간결하고 담담한 대화내용들이었음에도 연극을 보고나서 한동안 가슴속에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게 하는 서정적인 울림들이 좋았었는데...
'달의 저편'이라는 연극을 보고나서 그 옛날 '몬트리올 예수'라는 영화를 찾아서 다시 봤을 정도로 ...^^
토요일 공연을갈까? 일요일 공연을 갈까? ㅡㅡa
일단 9월 9일 일요일 4시 공연 찜!!!!
어!! 나으 민증상 생일이잖아??? ^^
(민증엔 정지랑 똑같은 9월 9일~ 진짜 생일은 병기선배랑 똑같은 9월 10일~ 쿠쿠쿠... 이래저래 구땡이라는...^^)
쿠쿠쿠... 잘됐넹~ 누구꼬셔서 빌붙을까보당~~
이번에도 미리 대본을 공개해줄까???
끌라우디오 몬테 베르디의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라는 곡에서 영감을 얻었다니...
난 이 곡은 어케 들으면 집시음악같기도 하던데...^^;;;;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일명 '마니피깟'에 대한 나으 개인적인 추억땜시 관심이 가는 공연...^^;;;;;
갈지말지 고민을 좀....^^ (이케까지 쓴거보면 열나 땡기고 있음이 분명하다!)
아하하하!!! 갈꼬야~ 갈꼬야~!!!!
꺄아아아ㄲ~~ 뉴트롤스가 오다니!!!!!!!!!!!!!!!!
간다!!! 무조건 간다!!!! 기필코 간다!!!!!!!!!!!!!!
이게 꿈인가! 생신가!!!!작년에 PFM 공연 갔다온 사람들의 침이 마르도록 하는 자랑들에 그 공연 안간걸 두고두고 후회했었는데...ㅡㅜ
'국내 15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라는 단서가 쫌 미심쩍지만... 그래두 뉴트롤스인데 설마 허투루 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건 아니겠지~~
꼭 가고야 말리라!!!!!!!!
유쑨두도 가고싶은데~~
갈수 있을꺄??? ㅡㅜ
이거 다 갈라믄 넘 무리하는거 아닐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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