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구 욕심이 유난한 나...
로트링 0.2 펜 사러 교보 갔다가 내가 찾던 로트링펜을 구경도 못해보고
0.05의 놀라운 얇기를 자랑하는(^^)펜이 눈에 띄어 질러주셨따...
0.1짜리 로트링에서 나온 펜도...
가늘게 나오긴하지만 내가 좋아라~~하던 아날로그스러운 로트링펜처럼 '사각사각'하는 맛은 없다...
왜 로트링펜이 진열대위에서 없어진걸까...
잉크를 리필해 쓰는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설마 그 약간의 귀찮음때문에 도태된걸까?....
정말 그런걸까?...
이젠 그 정도 귀찮음도 다들 감당하기 싫어진걸까?...
정말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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