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겨울이 갈때마다 내 마음이 아쉬운건지...
아마 내가 봄,여름을 안좋아해서 그런걸지도...
유난히 3월, 6월을 싫어해서 그런걸지도...
오늘... 벌써 세번째로 마지막 눈일까? 했던 눈이 내렸다.
3월 3일에 내린 눈.
q는 한국에 왔을거고
송양은 미국에 도착했을 시간.
어쩐지 오늘이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편안하고 즐거운 날인것 같은...
오늘이 마치 연말을 맞이해서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하던... 그런 때 같은 기분...
이런 기분...
그냥 단순히 날씨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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