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 같은 손잡이가 너무 예쁜 컵이어요.
우리 옆자리에서 소개팅(혹은 선?) 중이었나 보던데
계속 영화 얘기만 해대는데 다들 찢어진 신문인지 영화와 영화 감독이름을 마구 혼동하며 연결하고 결국 최동원 감독은 이름은 서로 못대며 버벅거리더라는...^^;;;;
답답한 마음에 내가 휴지에 낙서했다. ㅡ.ㅡ
여러가지 수제 초콜렛과
달지않은 초콜렛 음료가 인상적이었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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