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단어만 들어도 봄은 봄스럽고 여름은 여름스럽네...
어여쁜 한글...
점심먹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해를 등지고 앉아도 눈이 부셔...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있다 엎드려 있었더니
"그러게 썬글라스 써"
음...
"난 썬글라스 쓰면 장님처럼 보이지 않을까?~ ㅡ.ㅡ;;;;"
올해는 진짜 썬글라스 쓰고 다녀야겠다.
비록 장님처럼 보일지라도 눈은 뜨고 다녀야지~
날이 갈수록 더 햇볕에 눈을 뜰수가 없다.
눈이 부셔...
내가 어둠의 짜식이라 더 그런걸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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