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fujitv.co.jp/rose
1.
'이름없는 전사들'이 자라서 제각각 제 나름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며 성장시키며 사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사는게 맞는건데~ 사람은 저렇게 살아야 하는건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불편하다.
일본 드라마속에는 왜 이렇게 어린시절의 트라우마가 일생을 좌지우지하는 주인공이 많은걸까?
왜 이렇게 아동학대를 당했던 주인공들이 많은걸까?...
내가 일부러 그런 작품만 골라서 보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걸까? ㅡㅡa
어느순간 '또냐? 또 아동학대에 미스테리냐?' 이러면서 봤다... ㅡㅡ;;;
2.
어떤 상황에서도 "난 괜찮아"라고 하는 에이지를 보고 있으면
청정원 CF속의 정우성도 생각나고...
요즘하는 '그바보'의 구동백도 생각나고...
주위에 에이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런 천사표는 그 주위 보통의 사람들을 특별히 나쁜짓을 하지 않고도
무척 나쁜 사람같은 악역으로 만드는 신기한 재주도 있지~하는 생각도 들고...^^
지나친 피해의식인가? ㅡㅡa
3.
다케우치 유코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카토리 싱고를 다시 보게 되었다.
스맙 멤버들... 움...
기무다쿠 말고도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둘이나 더 있었네???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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