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http://www.toys.or.jp/toyshow/english/index.html
다음달에 이것땜시 출장이 잡혀있지유~
이양이 하루 정도는 전통 료칸에서 숙박해보자고 한다. ^^;;;
좋지~ 좋아!
나도 료칸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우리가 원하는 전통 료칸은 전부 온천을 끼고 있고~
도쿄 시내안에는 없다! (먼~ 도쿄말고... 야마노테선 근처의 도쿄시내~^^;;;)
그렇다고 하코네까지 가는것도 좀... ㅡㅡ;;;;
움....
어디 도쿄 시내에 추천할만한 료칸은 간게츠 밖에 없는건가? ㅡㅡ;;;;
료칸 분위기를 비스그무리하게 흉내낸 호텔도 별로고... 너무 비싸기도 하고...
쩝...
멋진 료칸을 찾고싶다고요!!!
p.s.
그러고보니...
홍콩이나 칭다오에 출장 갈때는 중국 전통 숙박시설 같은거... 한번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
일단 음식도 당연히 나랑 맞지 않을거고... ㅡ..ㅡ
침실도 괜히 모기나 발이 많은 벌레들이 나올것 같은 선입견에... ㅡ.ㅡ;;;;
칭다오 같은 경우는 공항안에 있는 KFC도 그닥 깔끔하다는 인상이 아니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을 안해봤을지도... ㅡ.ㅡ;;;
내가 작년 여름에 고생했던 염증이란게... 중국 심천의 호텔에서 모기한테 물렸던게 덧나고 덧나서 결국 한달동안 다리 절룩거리면서 치료받게 되었던거였기 땜에 더더더욱 중국은.... ㅡ.ㅡ;;;
다른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올땐 어떤 생각을 할까?
우리나라의 전통가옥 숙박을 생각할때 중국처럼 뭔가 꺼림칙해하지는 않을까?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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