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화면캡쳐>> http://www.ntv.co.jp/thespy/
7월15일에 일본 갔을때는 이 포스터가 전철역과 거리를 도배하고 있었다.
시부야에 대문짝만한 크기의 Mr. Brain 포스터가 있던 자리에 저 포스터들이 있었다.
음... 저건 이번 분기에 띄우는 드라마란 말이지?
난 포스터를 보면서 '엇! 저 사람은... 데릴사위?' 하면서 갸우뚱 그랬다. ㅡㅡa
솔직히 그 사람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했더란다. ^^;;;;
이 사람이 꽤 유명한 사람인건가? ㅡㅡa
이렇게 대대적으로 광고때리는 드라마의 주연이라니? ㅡㅡa
에이~ 그렇게 인기있는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
(내 눈엔 별로 매력적인 인물이 아니었던지라... ㅡ.ㅡ;;;;)
설마~~~
이랬다는...
이 사람 이름도 모르고
더군다나 가수!!인줄도 몰랐다.
이 사람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본 건 [데릴사위] 한편 뿐! ㅡ.ㅡ
근데... 이 사람이 나가세 토모야 였구먼~
나가세 토모야 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데릴사위가 그 사람인줄은 몰랐네~
게다가 Tokio 였다니!!!! @ㅂ@
헐....
으하하하하~
뭐...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가 누군지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잖아? ㅡㅡ;;;;
여하튼!
남자이야기도 끝나고~ 시티홀도 끝나고~ 주말의 Mr. Brain 도 끝나고~ 찬란한 유산도 끝나고~
요즘 보는 드라마가 없는 관계로 이걸 보고 있었는데.... 여기에 아라짱이 나온다니!!!! @.@
꺄아아아아~~~
다음편 예고에 한류 어쩌고 하더니... 아라짱이?
오오오~~ @ㅂ@
나가세 토모야가 십자목걸이를 쥐고 눈에서 십자가가 번쩍 할때면
그 옛날 옛적 드라마 '유리가면'이 생각난다.
손바닥이 얼굴을 한번 쓸고 지나가면 변신완료가 되던!! ^^;;;;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과 이 드라마의 나가세 토모야가 커플로 나온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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