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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고 웅얼웅얼

[제중원] 석란의 유혹

by soulfree 2010. 2. 3.
내게만? ^^
'벼랑에 피는 꽃'이라는 박화성씨의 소설이 내게는 무척 인상적이었나보다.
아니... 단지 인상적이었다고 해서 내가 여태 이렇게 또렷하게 기억할수가 있을까???
움....
아무래도 내가 고 박화성님의 소설들을 무척 좋아했었나보다. ^^

그렇지않고서야
아직도 김인문, 현석란의 이름을
또다른 소설 등장했던 '백궁'이라는 다방 이름을 여태 기억할 수 있었을까? ^^

그런 의미로 내게 '석란'이란 이름은
당차고 똑똑한 신여성의 표본 같은 이미지랄까????

-----쓰다말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