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떡을 사랑하는가보군. ^^
푸하하하~
울오라부니랑 이름이 똑같아서 관심을 가졌었던 박진영 ^^
TV보면서 '설마 저런 외모의 가수가 나올줄이야~'하며 깜짝 놀랐던
박진영씨의 첫 무대를 생각하면 지금도 좀 웃음이...^^
다른걸 다 떠나서
그 나이에
하고 싶은 일을 죽도록 열심히해서 끝내는 다~~~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만으로도
난 이 사람이 몹시 부럽다.
존경스럽다.
나와 동갑인 이 사람.
그리고 유재석, 배용준, 서태지...
이런 사람들 보면서 가끔 자극 받는다.
저 사람들 저만큼 이루는 동안 난 뭐한거니? 하면서... ^^;;;;;
저 사람들과 나를 어떤 기준을 두고 상대평가를 할 수는 없겠지만~
나도 나름 잘 살고 있다구~
나도 내가 하고 싶었던 일 하면서 재미있게 사는 편이니까~
적당히 편하게~ 적당히 긴장하면서~ 내 역할 충실히 하면서 나름 잘 살고 있다구~
나도 지금 내 모습에 꽤 만족한다구~
가끔 내 스스로 대견할때가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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