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래된 그림을 볼때마다 마음이 징~~해진다.
아무도 없는집에서 혼자 아파서 끙끙 앓던밤
내 곁에서 같이 낑낑거리며 밥도 안먹고 나를 측은하게 바라보던 내 예쁜 강아지 뭉치의 눈이 떠오른다. ^^
HMV에 괜히 애착을 갖게 된 이유도
아마 이 그림의 영향이 90%쯤 될거다. ^^
His Master's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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