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silee.tistory.com/877
엥 누가 이런소리를???
무슨 독일에서 대학을 안나와도 , 페인트공도 존경을 받는다고??
그리고 철학수업이 기본이라고????
82에서 경희대패륜녀얘기에 올려진 링크 따라갔다가, 쓴 김용택의 교육..어쩌고에서
독일이나, 핀란드같은 교육아래서는 이런 사람이 안나왔을거라는 얘기에,
뭔소리? 하면서 읽게 된것인데.... 더더욱 뭔소리 -_-;
도대체, 이게 부풀려져서 이렇게 나온것인지,
아니면 그 책썼다는 저자가 현실을 잘모르는것인지,
그래도 보니 아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는데, 전혀 현실감각이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듯....
저 링크의 글과 책목차밖에 못봤지만,
단편적으로 맞는 얘기들도 있지만, 예를 들어, 우리 독일인 이런말은 안쓴다던가...
하지만, 너무 이상적으로 모든것을 해석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그리고 우리 독일인, 이런말 안쓰는것도, 얘네들이 그래서 뼛속까지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는지?
그렇게 교육받았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으니 그러는 것이지.
아무튼 다른것은 둘째치고,
독일에서 절대로 철학이 교과과정중에 기본이 아니다 . -_-
이건 작년에, 여기서 종교와 철학중에 선택을 할수 있게 햐나, 안하냐 등으로
선거까지 있었던 부분이다. 그간은 종교만 있었는데! 그런선거가 있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 책을 쓴 저자가, 어느시대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싶은 생각이 안들 수 가 없다.
자기자녀들을 독일에서 교육을 시켰을지언정,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이상적으로만 바라보고,
갇혀진 테두리안에서만 살았던이가 아닐까? 싶은...
여기서 지금 엘리트 교육으로 가려고 점점 애쓰고 있건만,
뭔 소리를 하는지..
그리고 선생님들 문제도 많고, 학생들끼리 왕따도 심각하고,
여기도 우리와는 또다른 교육문제가 많다.
그리고 여기애들, 직업학교 나왔냐, 인문계 나왔냐, 대학나왔냐, 이런거 다 차별두고,
대학도 전문대나왔냐, 종합대 나왔냐, 이런거 알게 모르게 구별하고, 또 실제로 입학점수 커트라인부터 약간 다르다. 그리고 일단 그런 박사,석사 이런 타이틀이 붙으면, 사람이름앞에도 꼭 붙여주는 문화인데,
이게 어떻게 차별을 안둔다고 행각할 수 가 있는지?
그리고 여기도 인기있는과, 취직잘되는과, 이런거 다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간다던가 하는 문화에 있어, 다른 부분 있지만,
그게 그렇다고 다른 부분까지 하나로 몰아서 척하니 얘기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제 더이상 직업학교나와서 당당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는데,
이건 뭐 한국에서 옛날 독일문화책이나, 어학시간에 배울법한, 얘기를 하고 있네.
물론 그런 학교나왔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꼭 궁핍한거는 아니지만,
이게 그렇게 존경받고,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나??
여기가 계급화된 사회이기 때문에,
자기 부모가 직업학교 나왔으면, 자기도 대학갈 생각 안하고, 그런게 강했던것이고..
그나마 요즘은 이것도 바뀌고 있고...
그냥 저세상은 내세상이 아니거니, 하고는,
내 일은 저거밖에 없거니 하고 하는것이건만...;;
아무튼 이책은 너무 위험할듯..... -_-;
독일살다 간 사람도 많아지고, 점점 정보화, 인터넷 시대가 됬다고 생각했건만,
아직도 이런 식의 책이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 헐......
엥 누가 이런소리를???
무슨 독일에서 대학을 안나와도 , 페인트공도 존경을 받는다고??
그리고 철학수업이 기본이라고????
82에서 경희대패륜녀얘기에 올려진 링크 따라갔다가, 쓴 김용택의 교육..어쩌고에서
독일이나, 핀란드같은 교육아래서는 이런 사람이 안나왔을거라는 얘기에,
뭔소리? 하면서 읽게 된것인데.... 더더욱 뭔소리 -_-;
도대체, 이게 부풀려져서 이렇게 나온것인지,
아니면 그 책썼다는 저자가 현실을 잘모르는것인지,
그래도 보니 아이를 기르는 사람이라는데, 전혀 현실감각이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듯....
저 링크의 글과 책목차밖에 못봤지만,
단편적으로 맞는 얘기들도 있지만, 예를 들어, 우리 독일인 이런말은 안쓴다던가...
하지만, 너무 이상적으로 모든것을 해석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다.
그리고 우리 독일인, 이런말 안쓰는것도, 얘네들이 그래서 뼛속까지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는지?
그렇게 교육받았고,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으니 그러는 것이지.
아무튼 다른것은 둘째치고,
독일에서 절대로 철학이 교과과정중에 기본이 아니다 . -_-
이건 작년에, 여기서 종교와 철학중에 선택을 할수 있게 햐나, 안하냐 등으로
선거까지 있었던 부분이다. 그간은 종교만 있었는데! 그런선거가 있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 책을 쓴 저자가, 어느시대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싶은 생각이 안들 수 가 없다.
자기자녀들을 독일에서 교육을 시켰을지언정, 보고싶은 부분만 보고, 이상적으로만 바라보고,
갇혀진 테두리안에서만 살았던이가 아닐까? 싶은...
여기서 지금 엘리트 교육으로 가려고 점점 애쓰고 있건만,
뭔 소리를 하는지..
그리고 선생님들 문제도 많고, 학생들끼리 왕따도 심각하고,
여기도 우리와는 또다른 교육문제가 많다.
그리고 여기애들, 직업학교 나왔냐, 인문계 나왔냐, 대학나왔냐, 이런거 다 차별두고,
대학도 전문대나왔냐, 종합대 나왔냐, 이런거 알게 모르게 구별하고, 또 실제로 입학점수 커트라인부터 약간 다르다. 그리고 일단 그런 박사,석사 이런 타이틀이 붙으면, 사람이름앞에도 꼭 붙여주는 문화인데,
이게 어떻게 차별을 안둔다고 행각할 수 가 있는지?
그리고 여기도 인기있는과, 취직잘되는과, 이런거 다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간다던가 하는 문화에 있어, 다른 부분 있지만,
그게 그렇다고 다른 부분까지 하나로 몰아서 척하니 얘기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이제 더이상 직업학교나와서 당당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는데,
이건 뭐 한국에서 옛날 독일문화책이나, 어학시간에 배울법한, 얘기를 하고 있네.
물론 그런 학교나왔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꼭 궁핍한거는 아니지만,
이게 그렇게 존경받고,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나??
여기가 계급화된 사회이기 때문에,
자기 부모가 직업학교 나왔으면, 자기도 대학갈 생각 안하고, 그런게 강했던것이고..
그나마 요즘은 이것도 바뀌고 있고...
그냥 저세상은 내세상이 아니거니, 하고는,
내 일은 저거밖에 없거니 하고 하는것이건만...;;
아무튼 이책은 너무 위험할듯..... -_-;
독일살다 간 사람도 많아지고, 점점 정보화, 인터넷 시대가 됬다고 생각했건만,
아직도 이런 식의 책이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