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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Q

쩝...

by q8393 2010. 6. 10.
아니.. 웬 검사들이 성접대를 그렇게 많이 했다는 건지?
아니 받았다는..
한 얼마전에 그런 기사가 얼핏 났던것같기는 한데... 그러고 잠잠한줄 알았는데,
또 요즘 말이 많은건지..  게시판에도 그런얘기들이 자꾸 있고 해서,
마침 인터넷에 관련뉴스로 보이는게 있어, 지금 기사를  읽고 있는데..
뭐.. 너무 지난 후에 봐서 그런지, 약간 뭉떵 앞부분 잘라내고 보는 느낌이라...
자세히는 잘모르겠는 가운데...
여하튼 드는 생각은,

아니 웬 성접대가 이렇게 까지 큰 이슈가 될정도로 많나? 하는 생각..
어디서는 우리 나라 남자들이 중년이 되면, 아내가 무서워진다니.. 그런애기들이 빈번찮게 들려오는데..
한쪽에서는 또 이러니,  사건의 본질을 떠나,
그냥 생물학적으로 궁금하다. -_-;

검사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스트레스가 덜할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그 우즈인가?하는 골프선수 같은건지...

아무튼 나라면은., 내가 남자가 아니라서 이런말을 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왕 접대를 해줄거면, 성접대말고, 다른걸 받고 싶다고 할것 같은 생각이... -_-;;;
맛있는걸 잔뜩 사주지 ㅡ.ㅡ

돈이면 사실 더 좋을 수 도 있고,
돈도 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성접대도 한다는 얘기일까??
그래도 나라면, 그 돈 다 아껴서,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할것 같다. --;
성접대가 가장 증거가 덜 남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근데 뭐 이렇게 터지는거 보면 별로 그럴것같지도 않고...
더군다나 어째든 그래도 다른 한사람이 더 연관되는것인데,
증거가 덜 남는다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검사들뿐 아니라, 사업체니, 회사에서 출장이니, 외국인고객이니 항상
성접대가 관행이라는걸 보면;;

그러니 참...  성이라는게 그렇게 인간 생활에 크게 한 부분을 차지하는것인가도 싶고,
또 만약 여자들의 사회생활이 남자들이 지금 차지하는 부분만큼 차지했더라면,
여자들에게도 이런식의 성접대가 많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여기까지 얘기가 나오니 생각이 나지만,
다른것은 모르곘지만, 피임법이니, 임신출산 이모든것들이 굉장히 남성위주로 발전되고 있다는 사실.
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언제부터인가 이부분에 대해 주목하고 있지만,
그냥 둘 수 없다고 본다.


아무튼 믿을 수 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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