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일 경북 경주 양동마을에서 찍었던 사진
이따 돌아다니려면 자야하는데
잠이 안 와.
자기 싫은거?----이것도 어느 정도...^^;;;;
'해야할 것'이 있는게 왜 이렇게 싫은걸까?
갈수록 자꾸... '내 맘대로' '아무것도 하고 싶어 지지 않아'져...
참... 신기하게도...
'밥줄'의 힘은 얼마나 센건지...
이런 상태임에도
이런 와중에도
일은 하러 다닌다는게...
30년씩 40년씩 한 직장에서 일을 하시고 정년을 맞이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다니실수 있었던걸까?
위대한 '밥줄'의 힘?
...난
이러다
머리카락이 빠지면
그 구멍에서 곪고 곪은 고름이 삐죽삐죽 새어나올것 같아...
엣~ 디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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