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공연예매가 몰릴때 귀차니즘이 도래하여~ 보름가까이 미뤘더니만...
게으름의 댓가는 처절하다... ㅡㅜ
이 좌석 꼬라지라니... ㅡㅜ
이미 매진됐을거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 예매사이트로 들어갔더니 다행히 기획사 예매분만 매진상태...
그래두 해철옹의 20주년 공연티켓은 나름 선방했는데...
(해철옹것두 팬클럽에서 소식왔을때 미리 단관 신청했음 더 좋은자리에서 볼 수 있었을텐데
왜 그땐 시큰둥해져서리... 같은 돈 내고 이딴 어리석은 짓거리를...ㅡㅜ)
버드락은... 흐흐흑...
시큰둥병(?)의 댓가가 넘 뼈져리고나...
앞자리 스탠딩석을 놓치고야 말았다~~~!!!!
것두 스타세일러가 오는데!!!!
흐흑....
할 수 없지...
뒷자리 스탠딩을 가느니 지정석으로 선회
그래두 남아있는 자리중 젤 좋은 자리를 골랐다는... ㅡㅜ
흑...
스타세일러가 오는데 스탠딩을 놓치다니... 으아아앙~~~~ㅡㅜ
훔훔...
그래두 스타세일러!!!! 스타세일러!!!!
꺄아아~~ 제임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니... 흐흑~
내가 좋아하는 곡들중에서 몇 곡이나 라이브로 들을수 있으려나~
다른 곡들도 좋지만!!!! In The Crossfire 는 꼭 라이브로 들을수 있었음 좋겠따~아~ ^^
http://sum.freechal.com/soulfree/1_17_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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