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묻고 싶다.
"어디까지 온거니?"
"그럼... 언제쯤 끝날까?"
누가 속시원히 대답이나 해줬음 좋겠는데...
좀...
지친다는 느낌?
다들 지쳤겠지만...
나도 지치네...
옛날에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맨날 밤새고 일을 한걸까? ^^
정말 내가 밤새고 일했던 적이 있었던가? 할만큼... 굉장히 먼~ 기억 같지만...
사실...
불과 1년 반 전에도 분명 밤새고 일한적이 있었다는... ㅡ..ㅡ
게다가 잠깐 잘때는 악몽까지 꿔가면서...ㅡㅜ
훔...
올해도 밤 꼴딱하면서까지 날짜를 맞춰야 하는 일이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
밤새워도 좋으니... 제발 결과물이나 제대로 나왔음 좋겠다.
제발...
제때 나오기나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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