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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어디까지 온거지?

by soulfree 2008. 5. 14.

정말이지...
묻고 싶다.

"어디까지 온거니?"

"그럼... 언제쯤 끝날까?"

누가 속시원히 대답이나 해줬음 좋겠는데...

좀...
지친다는 느낌?

다들 지쳤겠지만...
나도 지치네...

옛날에는 대체 어떻게 그렇게 맨날 밤새고 일을 한걸까? ^^
정말 내가 밤새고 일했던 적이 있었던가? 할만큼... 굉장히 먼~ 기억 같지만...
사실...
불과 1년 반 전에도 분명 밤새고 일한적이 있었다는... ㅡ..ㅡ
게다가 잠깐 잘때는 악몽까지 꿔가면서...ㅡㅜ

훔...
올해도 밤 꼴딱하면서까지 날짜를 맞춰야 하는 일이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

밤새워도 좋으니... 제발 결과물이나 제대로 나왔음 좋겠다.
제발...
제때 나오기나 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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