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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 Me/나혼자 웅얼-2008

4시 37분

by soulfree 2008. 5. 17.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이 어정쩡한 시간들이라니...

왜 안 자니?
왜 못 자니?

어제도 이러다 5시 넘어서 잤잖아...

2MB의 얼리버드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이러지말지 그러니?

잠 못 자면 일 하는데 지장 있잖아...
지금은 일 하는데 지장 있으면 안되는 새끼줄이잖아...



참.... 이상도 하지...?
왜 이럴때일수록 더 삐뚤어지고 싶어지는거지?
내게도 청개구리 심뽀가 생긴겐가?

놀아버릴테다!
삐뚤어져 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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