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카드지갑: 한국돈, 명함, 카드
자주색 꽃지갑: 지폐가 크기로 유명한(^^;) 홍콩 출장용 지갑
빨간체크 키티지갑: 거의 지폐만 쓰게 되는 중국 출장용 지갑
갈색 지갑: 고액 동전 덕분에 동전지갑이 별도로 필요한 일본, 독일 출장용 지갑
까만 지지 지갑: 교통카드 & 동전 지갑
내 오랜 업무 출장으로 인해 여권이 든 서랍에는 이런 각각의 지갑들이 있다.
옛날에는 출장가면 환전이 안되는 동전 잔돈들을 다 쓰느라 공항 매점에서 별별 소품들을 다 샀지만...
이젠 '다음 출장때 쓰면 되지~' 하며 남겨둔 잔돈들이 꽤 된다.
이런 잔돈들을 여행으로 가서 쓰게 될 날이 언제쯤 오려나?
내일 홍콩행 비행기가 또 오전 8시...
*_*
이노무 메르스 땜시 비행기 운항이 줄어서 오전에는 이 비행기 밖에 없단다. ㅠㅠ
5시 반쯤 집에서 나가려면... 흑...
(づ_ど) 눙무리 앞을 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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