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자렛스럽지 않은(?) 이 곡...
피아노 소품 하나에도 이렇게 다르다...
꽝꽝거리지도... 폼잡지도... 기교를 부리지않아도...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감동스럽다...
비온다...
비에 젖은 꽃은 반짝반짝 아름답지만... 이 비에 꽃이 피기도... 지기도 하지...
Keith Jarrett [The Melody at Night, With You,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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