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사 팀장님과 미팅하는데
갑자기 그 분이 얼마전에 본인이 크게 실수했던 실수담을 얘기하셨다.
본인도 의도치않게 나온 얘기가 당황스러울법도 했을텐데
난 그 얘기가 왜 그렇게 고맙던지...왜 그렇게 내 맘을 편안하게 해주던지... ^^;;;
나만 넋 놓을때가 있는건 아니구나...
다른 사람도 저런 실수를 하는구나...
그런다고 내가 넋놓고 있을때 일어난 일들이 무마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
갑자기 그 분이 얼마전에 본인이 크게 실수했던 실수담을 얘기하셨다.
본인도 의도치않게 나온 얘기가 당황스러울법도 했을텐데
난 그 얘기가 왜 그렇게 고맙던지...왜 그렇게 내 맘을 편안하게 해주던지... ^^;;;
나만 넋 놓을때가 있는건 아니구나...
다른 사람도 저런 실수를 하는구나...
그런다고 내가 넋놓고 있을때 일어난 일들이 무마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
'Yester Me > 나혼자 웅얼-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인다 보여 (2) | 2016.10.03 |
---|---|
음식취향 (0) | 2016.09.30 |
아~ 씨원씨원! (7) | 2016.09.29 |
장난질 (0) | 2016.09.27 |
손가락 아프다고.... ㅠㅠ (1) | 2016.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