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의 말을 빌어 "노동자 계급 히어로" 답다.
1.
이런 짠내나는 영웅 캐릭터는
서민의 생활 밀착형 친구이자 이웃인
영웅 캐릭터는 다시 없을듯... ㅋㅋㅋ
2.
내 눈을 의심했다.
배트맨!!!!!
고담시 안지키고 웬 노동자 코스프레예요!!!
아이언맨과 어깨를 겨루던 갑부 히어로가
심지어 악당(?)이라니... @.@
여하튼 키튼 아저씨! 오랜만에 영화에서 얼굴봐서 좋았어요! ^^
그러고보니....
내가 애정하는 영화 Only you 속의 상콤했던 그녀는 스파이더맨의 고모,
그는 아이언 맨이 되어 나왔네...
Civil War 를 안봤는데...
봐야 하는건가. ㅡㅡ;;;;;
3.
이토록 인종이 다양한 고등학교가 나온 블록버스터는 처음 보는듯...
롤 타이틀에도 김태영도 보이고 무슨 국범? 이런 이름에
다양한 아시안, 유러피언 이름들이 보이더군.
솔직히 아직도 난 이런게 낯설고 반갑다. ^^;;;;
4.
영화끝나고 엔딩 자막(?)이라해야 하나??
그 애니메이팅 기법과 색상이 현란한 그 영상이 참 맘에 들었다.
아직 10대인 혈기 발랄한(?) 스파이더맨을 너무나 잘 압축 표현한 느낌이랄까??
007시리즈 오프닝과 함께 수집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다!!!!!
5.
인내심과 낚임의 사이....
푸하하하
2개의 쿠키영상
만족... 푸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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