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을지는 풍경...
예쁘네... ^^
1.
10월, 11월이...
언제부터 이렇게 불길한(?) 달이 된걸까??
이 좋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여행다니기도 모자란 때에....
나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VS
그래봐야 인생 별거 없다
2.
또 심사(?)하러 오란다.
불러주면 가는게 인지상정 인지라...
근데...
자꾸 뭘 심사해도 되는걸까? 하는 의구심.
내가 그들의 피땀을 심사하고 평가해도 되는 수준의 전문가가 맞나???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의견을 낼 뿐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부담스럽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고?
피할 수 있었는데 굳이 피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즐길수는 없는 이 상태...
말 그대로 대략난감?
어쩌라고?
3.
그 날 이후
또다시 불면 (不眠) 아니 난면(難眠)의 밤들
의식적으로는 괜찮다 다독이지만
무의식의 짜증은 어쩔수 없었던 모양이지...
내가 돌부처가 아닌 다음에야...
4.
나의 팔자는....
아하하하하....
ㅠㅠ
지난 일요일에 멍때리러 무작정 갔던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 찍었던
노을지는 풍경...
예쁘네... ^^
1.
10월, 11월이...
언제부터 이렇게 불길한(?) 달이 된걸까??
이 좋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여행다니기도 모자란 때에....
나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
VS
그래봐야 인생 별거 없다
2.
또 심사(?)하러 오란다.
불러주면 가는게 인지상정 인지라...
근데...
자꾸 뭘 심사해도 되는걸까? 하는 의구심.
내가 그들의 피땀을 심사하고 평가해도 되는 수준의 전문가가 맞나???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의견을 낼 뿐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부담스럽다.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고?
피할 수 있었는데 굳이 피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즐길수는 없는 이 상태...
말 그대로 대략난감?
어쩌라고?
3.
그 날 이후
또다시 불면 (不眠) 아니 난면(難眠)의 밤들
의식적으로는 괜찮다 다독이지만
무의식의 짜증은 어쩔수 없었던 모양이지...
내가 돌부처가 아닌 다음에야...
4.
나의 팔자는....
아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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