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퍼슨
아뜰리에 오이
마음 스튜디오
완다 바르셀로나
리차드 스위니
토라푸 아키텍츠
쥴 와이벨
종이로 이렇게까지?
아름답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와 감성을 만들어낸걸까?
여러 관람객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나 역시 규모가 큰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
•핑크 뮬리 산책로 - 마음 스튜디오
•종이 넝쿨 폭포 - 완다 바르셀로나
•모빌 정원 - 스튜디오 오이
하지만...
정말 한편으론 질리는 기분. ^~^;;;;
빔 델보예 전시를 보고 바로 이 전시를 봐서 그런지...
아름답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 뭔가 질리는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가...^^;;;;;
어떻게 이걸 다?
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이거에 집중해서 만들어낸건지?
와아~~
and 헐....
세상에 집요한 인간들 차~암~ 많~~구~~나~~아~~~ @.@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던걸. ^^;;;;;
움...
감상으로 안 끝나고 만들어 볼 생각을 해봐서 그런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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