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던 책을 덮었다
93.1에 맞춰져있던 라디오도 껐다
눈 감고 자려고 했지만
여전히 눈은 말똥말똥
오후에 왜 커피를 마셨을까...
그냥... 향기가 너무 좋았잖아
아~ 몰랑~
낮잠이라도 자둘껄...
이러다 자겠지 싶었는데
자려는 노력이 괜히 우스워져서
결국 폰 들고 여기에 낙서질
이 시간은 한밤중일까? 새벽일까?
그냥... 다시 책을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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