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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웅얼웅얼-S_Free

어린이날

by soulfree 2018. 5. 5.

1.
코엑스 쪽을 이 방향에 본 적이 거의 없다보니... 몹시 낯설다.
SM타운 벽면에 저렇게 계속 영상이 나오는줄도 오늘 처음 알았다.
이 뒷모습의 여인네는 탭으로 NCT의 영상을 계속 찍더군.
중국어를 사용하는 여인네. ^^
NCT는 저렇게 맨날 영상이 나오는건가? ㅡㅡ a
그런거라면 마케팅비에 비해 결과들이 좀 많이 아쉽겠네.
대중적 인지도에 비해 라디오며~ MC며~ 이것 저것 많이 하는것 같던데...

어쨌거나
삼성동에서 성수동은 참 가깝구나...
하긴... 전에 제품촬영했던 스튜디오도 성수동에 있었지.
아! 그러네!!!
그 남자모델 데리러 마중나왔던데가 이마트 맞은편 성원중학교 앞이었지! @~@
이런걸 다 기억해내다니!!! ^^
근데 난... 그 스튜디오가 어디에 있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내가 그렇지 뭐. 길치가 뭘 바래~ ㅜ.ㅜ

2.
오늘 하루 열일하고~
저녁 나절에 삼삼오오 모여 충남 서산에 조문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길. ㅜㅜ
도착 예정시간은 자정을 살짝 넘기는 시간.
연휴의 반이 지나갔네.
내일 뭐하고 놀까나??
룰루루루~♬
바다보러 강원도로 튈까?? 고성??
아~ 고성 진짜 좋은데...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고성쪽 땅값이 들썩인다니까 슬퍼진다.
그나마 고성 쪽은 사람 손을 덜 타서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해안을 유지하고 있는데....
거기도 강릉처럼 속초처럼 양양처럼 그렇게 망가지면 정말 슬퍼질듯...
그럼 정말정말 슬퍼질거야. ㅜㅜ
내일 아야진을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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