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사발 좋~~아~~!!
얼음 동동~
김치 송송~
시원한 냉 묵사발!!!!
밥은 안 먹고 묵사발만 벌써 3그릇째. ^^;;;
다만... 오늘 아쉬운건
옥상에서 따 온 오이가... 오이가...ㅜㅜ
아바마마께서 날마다 물을 열심히 주시는데도
볕이 너무 강하고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오이가 못생기고 작고 속은 물러요.
맛도 좀 써요. ㅜㅜ
냉 묵사발이랑 찐옥수수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내일은 찐 옥수수 좀 사올까봐.
쿨쩍~
결국 냉방병인가? ㅡ..ㅡ
감기 기운인거야?
난데없는 재채기에
목이 칼칼
콧물이 주룩...
그래도 땀나는것 보다 이게 나아~ ㅡ..ㅡ
이따가 찐하게~ 오미자차 한잔 따숩게해서 마시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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