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에 샀던... 톨킨할배가 쓴 동화(?)라길래... 덥썩 샀던 예쁜책...
근데...
사놓고 여태 안 읽었다.
읽으려고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문득 책상에 놓인 저 책과 볼펜이 너무 예쁜거있지~^^
어머! 하며 찰칵 찍었다지요?
좀전에...
책은 다 보지도 않구...
훔...
우리아빠가 나한테 이런 편지를 보냈었다면
난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었을까???
나 어릴적에... 남의 말 진짜 잘 믿었던 완전 바보 박진주였는데
이상하게도 산타할아버지는 실제로 있을거라고 믿은적은 없었다.
왜 그랬을까 곰곰히 기억을 더듬고 생각해보니
너무 이질적으로 생긴 산타할아버지의 외모 때문이었던것 같아.
우리랑 너무 다르게 생겨서 그냥 동화속 인물일거라고 굳게 믿어버렸달까? ^^;;;;
우리 조카들은 산타할아버지를 아직 믿고 있을까??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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